바다건너/161027-170704 Working Holiday

58. [오타와+38][20161203] Algonquin College에서 진행한 SPS Event

heestory 2016. 12. 4. 23:17


친구가 소개해 준 SPS event로 Algonqion College에 다녀왔다.



한국에서 MS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다녀왔을 때,

강연내용이 너무 재미있었건 기억에 친구의 초대에 바로 행사를 등록했다.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다녀 왔는데,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 분위기었는데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한국에서는 큰 호텔에서 진행할 정도로 대규모 행사였던 것과는 다르게, 대학의 조그만 강의실 여러개를 빌려 진행되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었다.


강의의 내용은 Shared Point에 대한 홍보내용이었는데

개발자 Session에 참여했는데, 사실 따라가기가 버겁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강연중간에 간단한 코드를 짜면서 시연을 하기도 했는데 이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이었다.


점심에 피자 박스 쌓아놓고 골라가져가라는게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