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년전, 친구네 회사 대리님이 산후마사지를 받는다고 몇백만원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에는 그 분이 참 유별나다고 생각했었는데 알아보니 산후마사지는 거의 필수로 받아야 하는거고, 금액 역시 만만치 않았다.
분당주변의 산후조리원은 굉장히 많았고, 나는 산후조리에 많은 돈을 쓰는것이 효율적인가? 생각하며 가성비 위주로 산후조리원을 알아보았다.
조리원을 알아볼 때 가장 중심을 두었던 것은
1. 병원과 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2.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으며
3. 선생님당 신생아수가 적은곳
산후조리원을 알아볼 때 즈음에는 코로나가 거의 극에 달했을 시기라 여러군데를 가 보고 싶지 않아 인터넷으로 최대한 정보를 알아봤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 순서대로 투어를 가기러 했고 처음 간 곳이 생각보다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더 알아보지 않고 계약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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