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친구가 나에게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은적이 있다. 평소에 장점이 해맑고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나는 Bright 해~' 라고 대답했었다. 얼마 후, 그 친구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가 '너는 Smart하다고 했잖아 !' 라고 해서 무슨말일까? 했더니 개인의 성격을 묘사할 때, 대체로 Bright = Smart 의 의미로 쓰인다고 이야기 했다. 밝은 성격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은 Bubbly라고 한다. 찾아보니 cheerful이라고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앞으로 나를 설명할 때는 'I think i am bubbly' 라고 이야기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