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번째 글,
최근들어 날씨만 올리고 내용없는 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점점 새로운 일이 없어지고 내가 오타와 생활에 적응을 해 가고 있다는 좋은 점과
일을 하거나 집에서 쉬거나 둘중에 하나라는 나쁜 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캐나다에 왔을 때에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해야겠다!! 하는 생각에 할 일이 없어도 무작정 나가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모임들에 나가고, 도서관에 나가곤 했는데 연말부터 모임이 없어서 한동안 쉬다보니 새해가 되고도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강박을 버리고 좀 느긋하게 살고 있는데, 이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ㅎㅎ
대학생 때 방학의 기분을 다시 느끼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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