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미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베네시안에 있는 것을 발견 !
애매한 시간 점심 겸 저녁으로 다녀왔다.
하나는 랍스터가 들어간 샌드위치, 다른 하나는 그냥 쉬림프앤크랩 하프앤하프 세트였나? 를 먹었는데
랍스터가 들어간 것은 핫으로 제공되는데 하프앤하프는 hot 인지 cold인지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왠지 차가우면 맛이 없을 것 같은 기분에 둘다 따뜻하게 주문 !
프렌치 토스트 같은 샌드위치 빵 사이에 속을 채워서 나오는데, 뭔가 색다른 맛이었다.
맛에 비해 좀 비싼감이 없진 않지만 랍스터니까 비싼거겠지 ㅎㅎ
살짝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았는게 샐러드랑 먹으니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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