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의 burGR이 그릴일지, 고든 램지의 약자인지 모르겠는데 가게 이름은 burGR !
라스베가스에 가면 정말 꼭 먹어보라고 무조건 먹으라는 그 말에 나도 갔다왔다.
늦은시간에 가서인지 줄서지 않고 도착, 방에서 맥주한잔하고 나와서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 버거하나 튀김하나 시켰다ㅎㅎ
피클은 내가 먹지 않으니 따로 부탁드리고 맛있다는 고구마튀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들이 좀 따뜻하다는 느낌보다는 데워나온 느낌이 들었고, 시간도 엄청오래 걸렸었다.
고구마튀김은 살짝 호박고구마 맛인지, 호박맛이 조금 나는 고구마였고
버거는 맛있었는데 예상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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