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집이 많은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인가 보다.
오타와 곳곳에 Italian Restaurant가 굉장히 많은데 특히 Byward Market 주변에 정말 많이 모여 있다.
파스타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처음 오타와에 왔을 때 파스타 맛집을 찾아보며 발견했었던 Vittoria Trattoria에 다녀왔다.
이름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던 집, 트라토리아라니 !!
개인적으로 쇼트파스타나 Linguine보다는 Fettuccine나 Spaghetti를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페투치네가 먹고싶어서 페투치네 메뉴중에서 선택했다.
서버분이 today-special을 설명해 주실 때 물어봤더니, 면은 변경해 달라면 변경해 주신다고 하셨다.
사실은 트라토리아라고 해서 투데이스페셜을 먹을까 했는데 오일베이스는 별로 당기지 않아 Pescatore를 시켰다.
가격이 조금 있었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