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좋아 무작정 걷던 중,
예전부터 parliament에 가고싶다고 노래를 했었는데
예전부터 parliament에 가고싶다고 노래를 했었는데
마침 친구가 갔는데 표가 남아있다고 연락이 와서 뛰어 간 parliament.
3시 15분 투어인데 30분 전에는 입장해야 한다해서 엄청 뛰었다.
시간이 촉박한데 가방 옷을 맡기고 갔더니 5분전까지만 입장하면 된다고..
티켓구입과 옷 맡기는 곳은 parliament 맞은 편에 있는 커다란 물음표가 그려져있는 건물로 가면 된다.
이 표는 입장하고 나서 반납해야 한다, 찍고싶으면 입장 전에 찍을 것 !
팔라멘트 투어의 핵심이라 불리는 도서관 ㅎ_ㅎ 진짜 이쁘다.
실제로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었음
투어가 끝나면 전망대까지 가는 것은 개인 자유, 속이 뻥 뚫린다.
날풀리면 다시 와서 초록초록 오타와를 구경해야겠다 !
투어는 무료,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되는데 농담을 조금 더 잘알아 들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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