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ier로 첫 출근,
캐나다 동전을 처음 ! (정말 지폐밖에 볼 일이 없었다. 카드를 쓰느라) 봤는데
2달러 (Toonie) / 1달러 (Loonie) / 25센트 (Quarter) / 10센
트 (Dime) / 5센트 (Nickle) 때문에 오늘 좀 고생했다.
앞으로도 조금 고생할 것 같다.
이미지출처 : Google, 페니는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3, 8에서 반올림을 해야 한다.
그리고 meet-up이라는 어플을 통해 첫 meet up에 참석했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인데
생존영어가 아니고 정말 discussion이다 보니 small talk 도 많고, 웅얼웅얼거리는 것, 동시에 말하는것,
이런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어서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머리가 아플정도였다.
그래도 주제가 재미있다보니 아는 단어, 아는 용어 나올때마다 그냥 공감가는 상황에 웃기도 하고
사실 정말 그 곳에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나와서 집가는 길에 다른 친구랑 서너마디 했는데
그래도 큰 일 하나 해낸 것 마냥 자랑스러웠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meet up도 참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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