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원을 다닌지 5주가 지나고, 졸업이었다.
정말 스탭들과 친구들, 선생님들한테 너무 고마웠던 시간이었다.
사실 수업을 통해 많이 배웠다기 보다는, 같이 어울리면서 생활하면서 즐겼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에 (...)
연말 / 연초에는 학원들이 다들 아카데믹보다는 엑티비티에 충실하다는 이야기처럼 정말 놀았다. 열심히 !
그래도 항상 잘한다, 너는 최고다, 멋지다며 응원해 주었기에 좀더 오타와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 !!!!
오늘이 내 졸업식이자, 학원도 2주간의 겨울방학에 들어가기에 수업이 끝나고(사실 오늘 수업은 하나도 안하고 놀았다)
친구들과 Mexican 음식을 먹으러 다녀왔다.
메뉴에 하나뿐이던 런치세트
식사를 끝내고 배가 부르지만 시간이 좀 어정쩡해서 카페에 다녀왔다.
정말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너무 이뻤던 카페
포커스와 구도는 정말 이제 찾아볼 수 없지만 열심히 기록으로 남기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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