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Italy에 가면 이탈리아 음식점, 빵집, 식료품점 카페들이 많다.
이 많은 이탈리아 음식점 중에,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맛있다고 친구가 추천해 준 Prescott에 다녀왔다.
사실 뭐가 맛있다고 추천받았는데 그 뭐가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내가 먹고싶은 파스타를 시켰다.
사실 나는 다른것을 시켰지만 까르보나라가 정말 내 입맛에 맞아 사진은 까르보나라...
정통까르보나라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감히 도전하지 못했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내스타일이다!!
그리고 정말 이전부터 보고싶었지만, 보러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신비한동물사전을 보고왔다.
영어이름으로는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들었던 생각은
1. 영어공부 더해야겠다.
2. 영화가 그저 그랬는데 영어를 다 알아들었으면 조금 더 재미있었겠다.
3. 에디레드메인 잘생겼는데 그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싶다.
정말 영어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느낀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