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양이가 깨우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서
집 뒤에 있는 공원에 산책에 나섰다.
아직도 단풍은 예쁘더라...
토론토의 주택가 뒤 공원
토론토의 주택가 뒤 공원
아침으로 먹은 된장국
아침밥을 먹고 TD은행으로 나섰다.
한국인 텔러분이 도와주셔서 쉽고 편하게 계좌를 개설했다.
내 현재주소 (친척집으로 함), SIN 넘버만 확인하시고 바로 계좌를 개설해 주셨다.
credit card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아직 주소가 정확하지 않고 ( 우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 )
$50을 묶어 두어야 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6개월 동안은 계좌 유지비가 무료인 프로모션이 있어 그것으로 가입 해 주셨다.
오타와에서 거주지를 잡게 된다면 바로 연락을 해 달라며 체크를 더 보내주시겠다 하셨다.
( 거주지 잡고 변경신청하며 체크를 더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받지는 못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체크 추가요청은 돈이 든다던데... )
그리고 한국에서 계좌 이체시 필요한 정보들과 6개월 후에 꼭 플랜 변경하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토론토 시내
토론토 시내를 드라이빙하고 큰 쇼핑몰을 보고
레드랍스터에서 런치메뉴를 먹었다.
레드랍스타 런치 세트 ( 2개 고르라고 적혀있는데 dish가 2개가 아니고 1 dish에 2가지 메뉴였다 ) + 알프레도 파스타
랍스타 피자
그레이하운드에서 짐이 두개라 + $15
심지어 23KG이 넘어서 + $5
$20을 추가로 내고 오타와로 출발했다.
그레이 하운드타고 가는길의 쉼터
와이파이 신호는 잡히는데 휴대폰으로 접속이 안돼서 할수없이 계속 잠만 자고 오타와에 도착했다.
호스텔까지 가는 버스를 물어물어 겨우 찾고
버스에서 제대로 탄 건지, 어디서 내려야 하는 지 몰라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기사아저씨가 무임승차를 시켜주면서 심지어 환승할 수 있는 영수증까지 챙겨 주셨다.
내려서 돌고돌고 물어물어 겨우 호스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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