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161027-170704 Working Holiday

25. [오타와+5][20161031] 방알아보기 / 이사준비

heestory 2016. 11. 5. 07:51

아침에 Gatineau에서 방 하나를 더 보았다.

어제 보았던 집이 안좋았던 것이었지 오늘 본 집은 나름 깔끔하고 좋았다.

남자랑 둘이 살아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다른집도 보러 가기러 했다.





오후에 오타와 동남쪽에 한 군데를 더 보았고 거기로 집을 계약하기러 했다.

다운타운이랑 지도상에서는 멀지만, 버스가 한번에 가고 여러가지 조건이 좋았다.


토요일에 휴대폰을 개통했는데 이상하게 계속해서 문자가 가지않아 FIDO에 들렸었다.

일요일에 들렀을 때는 resend눌러보라고 하더니 문자 안가는 것을 보고 전산문제라고 이야기 했다.

너무당황해서 그럼 여기 fido 사용하는 모든사람이 문자가 안가냐고 했더니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맞다고 했다.


오늘 다시가서 다른 여자분한테 말씀드렸더니 로밍데이터 항목을 확인하고 리부팅 시켰더니 바로 문자가 갔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숙소로 돌아와서 이제 이사준비를 해야 한다.

호스텔에서 며칠동안 살면서 짐을 생각보다 많이 풀어 이사할 짐을 싸는 일이 만만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