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어학원에 트라이얼레슨을 받으러 갔다 왔다.
여러지점이 있는데 1:1 지점으로 가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
수업은 굉장히 자유로웠고, 학생들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놀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어제 못만든 photo ID를 만들러 어제 간 곳이 아닌 가장 가까운 Service Ontario로 향했다. 무려 carling !
가서 SIN과 work permit, 여권을 주고 35불을 냈더니 4주에서 6주 후에 집으로 보내준다고 이야기 했다.
carling 의 버스정류장에서
photo ID를 만들고 Library and Archives Canada로 향했다.
현재 거주지와 여권(신분증)만 있으면 회원증을 만들어 주는데, 발급받는 데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도서관이 아니고, 살짝 연구를 위한 곳이라 열람실이 더 적합한 것 같다.
(이곳에서는 하루 10장까지 무료로 출력이 가능하다.)
remembrance day 때문에 온 캐나다는 빨간 꽃이다. parliament에도 빨간 꽃 조명이 생겼다.
집에 오는길에 세탁세제를 사러 Rideau Centre에 있는 Shoppors에 갔다.
Shoppors에서 할인하는 상품들은 walmart나 다른 마트보다 저렴한 것 같았다.
(그리고 거의 항상 반정도가 할인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