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161027-170704 Working Holiday

35. [오타와+15][20161110] 캐나다 국립 미술관

heestory 2016. 11. 11. 11:34



매주 목요일 5시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미술관 / 박물관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마침 4시부터 한가했기 때문에 downtown에서부터 parliament랑 Byward Market을 지나 National Gallery of Canada에 갔다.



분홍분홍 구름, 내 눈을 저장하고 싶다. 카메라로 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비행기도 분홍색을 그리며 간다 



언제봐도 반가운 마망


미술관 규모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고 한다.


중간에 길을 잃어서 봤던 작품을 또 보고, 또 보고, 하다가 새로운 작품 보고 한동안 보다가

또 다시 돌고, 돌고,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