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식구들이랑 같이 Rideau Carleton OLG Slots 카지노에 다녀왔다.
집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라 차타고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아직 안했는데 장식달면 매우 예쁘다고 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킹크랩이 나와서 그 날이면 항상 대기줄이 길다고 하던데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다행이지, 나올때 되니까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내 입맛에는 짰던 킹크랩
금액은 1인당 22달러정도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뷔페의 경우 음료가 무료인데 여기는 물말고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주스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뭐 먹고싶냐 해서 주스먹고싶다 했는데 3.5달러가 추가되어 청구된다.
카지노를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놀러가서 게임을 안하고 구경만 한 것을 제외하면)
현금으로 들고있던 돈을 다 잃고 방황하다가
음악소리에 들어가봤더니 밴드들이랑 춤추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컬이랑 기타리스트겸베이시스트 두 분 진짜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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