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마치고 새로사귄 친구들이랑 Rideau Centre에 갔다.
새로 온 친구가 Presto 와 USIM 사는것을 도와주고 배가 고파 Byward Market으로 갔다.
햄버거가 먹고싶었는데 처음으로 보인 The King Eddy.
보통 가계 앞에 메뉴와 영업시간을 적어놓는게 캐나다의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장에 들어서면 "편하신데 앉으세요" 가 일상화 되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앉으려 하니 친구가 캐나다에서는 server가 자리를 권해주기 전에 앉지 않는것이 좋다고 말해줬다.
메뉴가 너무 많아 고민하다가 시킨 시그니쳐 버거 ( CAD 8.99 )
시그니쳐버거는 토핑과 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먹지 않는 mayo, mustard, pickle을 빼고 주문했다.
맥주단위는 oz로 나오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8oz가 230ml / 20oz가 500ml 정도개념이다.
어제도 유난히 달이 밝더니, 어제오늘이 슈퍼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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