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서의 두번 째 잡을 잡았다.
이번에는 작은 카페인데 사실 Interview 이후로 거의 한 달 정도 지나고서야 첫 Training Shift를 받을 수 있었다.
시간도 거리도 내가 찾던 조건에 정확하게 들어맞지는 않았지만 일단 시작을 해 보기로 했다.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에서 돈을 보내는 경우와 같이 계좌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
다른 은행은 사용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사용하는 TD trust의 경우 계좌번호가 7자리이다.
처음 메니저가 계좌번호를 물어보기에 TD 어플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더니 짧게 나오는 7자리 숫자가 나와있었다.
우리나라의 긴 계좌번호때문에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이 7자리 숫자가 나의 account number가 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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