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161027-170704 Working Holiday

86. [오타와+66][20161231] NYE는 Parliament 불꽃놀이와 함께 !

heestory 2017. 1. 1. 00:39

올해의 마지막 날씨.


오늘 City Hall 에서 무료로 핫도그와 핫초콜렛을 나눠준다고 일단 친구들이랑 그곳에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생각보다 일찍 핫도그를 먹고,

원래 계획은 8시 17분에 (20:17) 하는 Parliament 불꽃쇼를 보려고 했으나 진짜 발을 자르고 싶은 추위에

친구네 집으로 가서 밥먹고 술먹고 놀다가 자정이 되서 다시 나왔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 불꽃축제 !!!


우리는 Parliament밖에서 봤는데 그래도 아쉬우니 들어가자 해서 들어가는데 있던 보안검색대



정말 HAPPY NEW YEAR !!!!!! 올한해도 고생많이 했다 !!

내년도 올해처럼, 올해보다 일 많고 탈 없는

시트콤같은 흥미진진한 한해가 되자 !!!!!!!!!!!!!!!!!!!!!!

잘 부탁한다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