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예약한 Essential Oil Basic Class 가 있어, 이쪽에 관심있다고 말했던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Oil 강좌가 많은데, 문의 메일을 보내니 완전 무료라고 이야기 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내가 간 곳은 퀘백주로 넘어가야 하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멀었다.
친구가 Gatineau에 살고 있어 Gatineau에서 만나서 같이 갔는데도 정말 멀었다.
심지어 정말 깜깜하고 정말 이곳은 사람만 살지 아무것도 없는 곳이다 ~~ 스러운 곳이었다.
구글지도로 찾아가 보니 도착한 곳은 그냥 가정집.
들어가자마자 에센셜 오일로 차 마시라고 차 가져다 주고, 수다 떨다가 강의를 시작했다.
말은 강의라고 거창하게 했지만 결국은 프로모션 이었다.
그래도 끝나고 추첨으로 오일 한병 나눠주는데 당첨되서 오일 하나 가져와서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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